신규 디자인과 현대차 최초 기술을 대거 적용한 더 뉴 그랜저는 국내 플래그십 세단 시장의 기술적 기준을 새롭게 정립합니다.

핵심 사항
-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샤크 노즈 디자인과 심리스 램프를 적용하고 전장이 5,050mm로 변경되었습니다.
- 현대차 최초로 1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전동식 에어벤트를 탑재해 실내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강화했습니다.
- 투과율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비전 루프와 옻칠 모티브의 버건디 컬러 등 고급 내장재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국내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지해온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7세대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40년 가까이 국내 최고급 세단의 자리를 지켜온 그랜저인 만큼, 이번 변화에 쏠리는 시선도 남다르다.
부분변경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신규 적용 사양이 폭넓게 추가됐으며, 현대차 최초 기술도 복수로 탑재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샤크 노즈와 심리스 램프로 완성한 전면부의 새 인상

더 뉴 그랜저의 외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전면부다. 샤크 노즈 형상을 강조하고 메쉬 패턴 그릴을 새로 적용하면서 전작 대비 담대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이 한층 강해졌다.
여기에 베젤리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슬림화·장형화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프론트 펜더에는 사이드 리피터가 새로 추가되어 전·후면 디자인 라인 연속성도 확보했다.
전장은 기존 5,035mm에서 5,050mm로 15mm 늘어나 측면 프로파일에서도 균형감이 개선됐다.
후면부와 하부까지 손댄, 확실히 달라진 실루엣

후면부 역시 변화 폭이 작지 않다. 히든 턴시그널 램프를 상단 가니쉬 내부에 내장하고 리어 콤비 램프를 슬림화해 클린하고 하이테크한 인상이 강해졌다.
범퍼 하단에는 윙 타입 가니쉬가 새로 적용되고 차체 하부 블랙 영역도 확장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외장 컬러로는 옻칠 모티브를 활용한 아티스널 버건디(펄·매트) 2종이 신규 추가돼 색상 선택 폭도 넓어졌다.
현대차 최초, 17인치 디스플레이와 전동 에어벤트가 바꾼 실내

실내는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핵심 변화 무대다. AAOS(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와 현대차 최초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면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환경이 구현됐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물리 버튼도 함께 배치돼 주행 중 조작 접근성을 유지했다. 공조 기능을 디스플레이로 통합 제어하는 전동식 에어벤트 역시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으며, 이 덕분에 대시보드 여백이 늘어나 고급감이 한층 강조됐다.
스마트 비전 루프와 전통 공예 모티브가 만든 공간감

루프에는 투과율 조절 필름을 적용한 스마트 비전 루프가 현대차 최초로 도입됐다. 영역 분할 전동 조절이 가능해 실내 개방감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내장재에는 옻칠 모티브의 아티장 버건디 컬러와 함께 카우치 패턴 도어 트림, 누빔 패턴·매듭 파이핑, 내추럴 우드 질감 가니쉬, 메탈 패턴 가니쉬가 신규 적용되면서 섬세한 수공예 감성이 실내 전반에 녹아들었다.
페이스리프트임에도 현대차 최초 기술이 복수 탑재된 것은 더 뉴 그랜저가 단순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넘어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기술적 위상을 재정립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국내 세단 시장에서 그랜저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누가봐도 아이오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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