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안자동차, ‘니보 A06’ 공식 출시
주행거리 2,120km, 휠베이스 2,922mm
‘하극상 스펙’에 가격은 ‘아반떼급’
준중형 가격에 대형차급 공간, 그리고 서울과 부산을 다섯 번 왕복할 수 있는 주행거리를 갖춘 ‘생태계 교란종’이 등장했다. 중국 창안자동차가 출시한 중형 세단 ‘니보(Nevo) A06’은 기존 자동차 시장의 등급과 가격 상식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스펙으로 무장했다.

니보 A06 EREV 모델은 11만 9,900위안, 한화로 약 2,460만 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아반떼 중간 트림 가격에 불과하지만, 이 차가 제공하는 가치는 그랜저급에 육박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120km라는 압도적인 주행거리다.
1.5리터 가솔린 엔진이 발전기 역할을 하고 120kW 전기모터가 구동하는 EREV(주행거리 연장형) 시스템을 탑재해, 충전과 주유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배터리만으로도 최대 240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에서는 전기차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차체 크기 역시 ‘하극상’을 보여준다. 전장은 4,885mm로 쏘나타와 비슷하지만,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는 2,922mm에 달한다.
이는 국산 준대형 세단인 현대 그랜저(2,895mm)보다도 27mm 더 긴 수치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해 중형차의 외형에 대형차 이상의 실내 거주성을 확보한 ‘매직 패키징’이다.

2,400만 원대라는 가격표가 무색하게 편의 사양은 플래그십 수준이다. 실내에는 영하 6도에서 영상 50도까지 조절 가능한 4.6L 냉장고와 15.6인치 대형 스크린, 20개 스피커가 탑재됐다.
뒷좌석 시트는 145도까지 젖혀지며 마사지 기능까지 지원해 차박이나 휴식에 최적화됐다. 상위 트림에는 자율주행의 핵심인 라이다(LiDAR) 센서까지 탑재돼 고속도로 자율주행(NOA)을 지원한다.

순수 전기차(BEV) 모델 또한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12분 만에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630km를 주행한다. 가격은 EREV보다 저렴한 109,900위안, 한화 약 2,260만 원부터 시작한다.
창안 니보 A06은 중국 전기차 산업의 제조 효율성이 어디까지 도달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아반떼 가격에 그랜저의 공간과 하이엔드 옵션을 담아낸 이 모델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가격 대비 가치’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도 중국건 믿거지 ㅋㅋ Made in china를 어케믿음? ㅋㅋ
ㅋㅋㅋㅋ
기자님 가족분들 많이 사서 타세요
차량은 내가족 내생명 담보다. 타이어도 국산 아니면 피델리/브릿지스톤등등 비싼타이어 끼는이유? 내 안전과 가족의 안전이 걸려서. 그런데 차를? ㅋㅋㅋ